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크 드 몰레(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이벤트/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할로윈 라이징! ~모래먼지의 여왕과 암흑의 사도~]] ==== 1절 말미에서 또 하나의 엘리자베스 바토리 신데렐라를 관리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매번 깨있을 때마다 물리력이건 특수한 힘이건 가리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재우려 드는데 그 이유는 바토리 신데렐라가 '''깨어있을 때마다 일일이 노래를 부르려 해서.''' 심지어 노래를 시도때도 들어서 데미지를 입었는지 요염함은 어디가고 겁을 잔뜩 먹은 모습으로 기겁하면서 황급해하는 태도를 보인다. 실제로 리츠카 일행과 조우하는 건 3장. 미망의 숲에 들어와서 자신들이 이 숲에 갇혔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홀로그램으로 이들 앞에 나타난다. 그런데 이 때 가명으로 댄다는 이름이 [[캘러미티 제인(Fate 시리즈)|제인]]이라던가 [[잭 더 리퍼(Fate 시리즈)|잭]]이라던가 칼데아에 있던 서번트와 두 번이나 겹친 덕에, 그냥 가명을 대는 걸 포기하고 진명을 밝힌다. 이후 이 숲의 정체를 알려주고 빠져나가지 못할 것이라 도발을 하는데... 하필 그렇게 흑막스러운 대사를 치는 중 성 쪽의 엘리자베트가 자크의 뒤쪽에 다가와있다는 걸 제노비아의 지적 덕분에 눈치채고, 그전까지의 흑막스러운 분위기는 완전히 깨진 채로 기겁하면서 다시 엘리자베트를 재우러 밀어넣는 추태를 보이면서 통신을 끊는다. 다만 숲 말고 아무 대책도 세우지 않은 건 아니라서 지킴이 역으로 [[헥토르(Fate 시리즈)|헥토르]]와 [[그렌델]]을 소환했는데, 소환한 이유가 '''[[헨젤과 그레텔]]과 이름이 비슷하다'''라는 헥토르 왈 "지금까지 날 소환한 마스터 중 이놈 밑에선 일하기 싫은 마스터 톱3"으로 선정된 탓에 초장부터 의욕이 없었다는 건 덤이다. 다만 헥토르가 패배 후 이들을 보낸 뒤 통신하면서 "시킨 일은 '''주문한 대로 다 했으니''' 문제삼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는데... 이후 4장에서 성에 당도한 리츠카 일행에게 쓰러지고, 두 바토리는 하나로 합쳐지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자크는 성배를 가지고 있지 않았고, 성 전체를 탐색해봤지만 성배로 추정되는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는데... [include(틀:스포일러)] 그 순간 진짜 자크 드 몰레가 마스터를 습격한다. 사실 조금 전 싸웠던 자크는 분신으로, 진짜는 기회를 엿보고 있다가 기회를 틈타 리츠카를 습격했던 것. 사실 이번 특이점의 성배는 본인도 모르는 새 '''리츠카가 가지고 있었고,'''[* 특이점에 막 입장했을 때 약간 노이즈가 끼는 묘사가 있었는데, 이 때 성배가 심어졌다는 추측이 정설이다.] 지금까지의 자크 드 몰레는 일부러 리츠카에게서 할로윈의 기억을 지우는 것으로 역으로 할로윈의 기억을 더욱 선명히 기억하도록 북극곰 효과를 유도했고, 이후 이 특이점의 바토리를 인질로 삼아서 '''여태까지의 할로윈이 그랬듯''' 성까지 찾아와 특이점을 해결해오도록 유도한 것. 결국 노림수대로 리츠카는 성에 찾아왔고, 리츠카의 가슴에서 성배를 꺼내 리츠카를 제물로 삼아 사신을 소환하는데 성공하는데………… '''정작 리츠카가 해당 사신과 상성이 최악이었던지라''' 소환의식 자체에 버그가 일어나서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Fate/kaleid liner 프리즈마☆이리야)|리츠카는 존재 자체]]가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둘로 쪼개졌다.]][* 실제로 작중 선택지에서 쪼개진 한쪽 리츠카는 자기가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는 선택지가 있다. 여담으로 쪼개져서 커진 쪽은 사신의 빙의체가 되어버리고, 다른 한쪽은 존재 자체가 애매해져서 임시로 인형에 담긴 상황.], 소환된 사신은 피아식별기능에 버그가 나서 자크까지 싸잡아서 날려버렸다. 그래서 사실상 페이크 보스 취급. 이후 소환의 영향으로 변질된 미망의 숲에서 리츠카 일행과 재회하고, 전투가 시작될 기미가 보이자마자 곧장 항복한 뒤, 소환의식 실패로 인한 깽판을 해결하는 과정을 돕기 위해 합류한다. 이 과정에서 자크 드 몰레가 의외로 현황에 대해 아는 게 거의 없는 수준이라는 게 드러나서[* 이렇게 아는 게 없다 보니까 [[몰?루|몰?레]] 드립이 성행했다.] 도움 안 된다고 까이는 건 덤. 이 이후로는 언제나의 할로윈 바토리 페이스에 휘말리면서 "이런 놈들에게 내가 당했다니" 하고 고통받는 중이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약간 석연치 않은 점이 있는데, 분명히 여태까지의 할로윈과 같은 흐름이 되도록 기억을 삭제한 장본인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 할로윈 이벤트의 핵심이었던 단어(에리자 입자) 등을 듣고 처음 듣는다는 스탠스를 취한 것. 거기에 자크 본인은 리츠카를 백마 탄 왕자 역할으로 인식하고 있었는데, 정작 6장에서 진짜 왕자 역할의 인물이 정체를 숨긴 채 리츠카를 도와주면서 그게 아니었다는 게 드러난 것. 작중 인물들은 단순히 자크가 또 몰?레했다고 치고 넘어갔지만, 자크도 파악 못한 진상이 더 있다는 의미. 이는 에필로그 이후 추가 스토리에서 상세히 밝혀진다. 일단 특이점 자체는 "메르헨의 끝을 고하는 존재"가 된 사신의 빙의체는 몰레의 조언을 통해 전혀 동화틱하지 않은 방법으로 격파해야 한다는 조언을 통해 무사히 격파하고 해소시키는 데 성공한다.[* 최후의 선택지에서 만약 플레이어가 장난쳐서 마무리를 동화틱한 장면(키스씬)으로 선택할 경우, 기존 FGO 시나리오 답지않게 사신강림이 성공하며 '''배드 엔딩으로 끝나버린다'''. 이러한 연출은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특수한 이력을 가진 캐릭터들의 캐릭터 스토리나, 혹은 세이버워즈2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시 실패 판정이 나온 정도로 매우 드물다. 다만 강림한 사신은 몰레가 생각하던 것과 다른 존재였다는 떡밥이 있다. 아마 후술한 특이점의 진정한 흑막이자 포리너가 아닌 다른 무언가일듯.] 이후 특이점의 소멸이 시작되면서 다른 서번트들은 전부 퇴거하고 바토리와 마스터는 칼데아로 복귀하는데, 여기에 자크가 꼽사리 껴서 같이 전이해 온다. 목적은 [[말 많은 악당|아직 다 밝혀지지 않은 전모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하지만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 최소 한도의 내용만 말하고 퇴거를 시작하면서 더 이상 만날 일 없다고 하는데, 리츠카의 "다시 보자"라는 말에 놀라고는 다음에 소환되면 당신의 방패가 되겠다고 말하고는 퇴거한다. 여기서 밝혀진 진짜 왕자에 대한 진실은, '''에리 짱이 무의식적으로 왕자라고 인정하지 않아서[* 에리 짱 왈, "멋진남자인건 맞는데 저정도 나이면 왕자가 아니라 그냥 왕이잖아!"] 의식하지 못했다'''는 것. 해당 컨셉의 인물은 [[이서문(Fate/Grand Order)|다름 아니라……]] 하지만 에필로그 이후의 추가 에피소드인 '''흉조(凶兆)'''에서 리츠카에게 뭔가를 전하기 위해 영령의 좌로 돌아가서 지금까지의 기억이 전부 삭제되기 전에 직접 리츠카의 심층에 메세지를 남겨뒀다는 게 밝혀졌는데, 여기서 말하길 위의 의혹대로 본인이 관여하지 않은 무언가가 더 남아있다는 사실을 전한다. 특이점을 이용한 건 자신이 맞지만, 그 특이점을 만든 건 '''[[포리너|우리들의 동류]]는 아닌 무언가'''라는 것. 바토리가 이번에 분열된 것은 이 존재의 짓이라면서, 이에 대한 경고를 남기고 시간이 다 돼버렸다면서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